
✨ 저는 한의사를 항상 꿈꿔왔기에 [한의원 밖으로 나간 한의사들] 이 책을 보자마자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한의원에서 진료하는 한의사가 아닌 말 그대로 한의원이 아닌 세계에서, 예술 무대에서, 연구원에서, 공공 기관에서 한의사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Q&A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읽으면서도 제가 직접 인터뷰어가 되어 인터뷰를 하는 느낌이 들었고 그 때문인지 읽으면서 호기심이 드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과 답이 상세하게 적혀있어 순식간에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 이 책은 1부 - 해외 진출 편, 2부 - 문화 편, 3부 - 공공 기관 편, 4부 - 연구자 편, 5부 - 임상 편으로 되어 있어 다양한 분야에서 한의사가 경험한 일들과 깨달음이 쓰여있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1부의 내용에 대해서만 살짝 소개를 하자면 저는 한의사를 꿈꾸면서도 항상 한의학을 세계에 알리는 한의사가 되고 싶다는 막연한 꿈만이 있었는데 이 책의 1부를 읽는 순간 제가 궁금했고 답답했던 것이 싹 풀리는 기분이었습니다 1부에 등장하신 분들은 중앙아시아, 미국 등으로 진출하셔서 공부하시고 의료 관련 일을 하셨는데 이에 대한 일화와 팁들을 자세하게 알려주셔서 내가 정말 한의대생으로 유학을 가거나 해외 봉사를 갈 때 유익할 지식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또한 이 부분을 읽다보니 저는 한의사는 한의원을 차리거나 한의대교수가 되는 것이 다라는 좁은 시야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책에 있는 많은 예시들을 통해 한의학의 새로운 세계에 대한 눈이 떠지는 것 같았습니다
✨이 중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소개한다면 김재균 선생님의 말씀에서 직업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직' 보다는 '업'을 찾아가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 아닐까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내가 '직'을 찾아가고 있는지 '업'을 찾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또한 한의학의 세계화에 큰 이바지를 하신 김하늘 원장님의 말씀에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 말에서 나도 저렇게 나의 일에 열정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 책은 한의사를 비롯한 모든 메디컬 관련 직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한의사라는 직업이 있으면서도 사람들이 의아해할만한 직업을 함께 하거나 일을 해나가는 분들의 사례가 정말 많은데 읽다 보면 독자로 하여금 '나'도 의사,한의사라는 꿈을 이룬 후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삶에 대한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
✨ 저는 한의사를 항상 꿈꿔왔기에 [한의원 밖으로 나간 한의사들] 이 책을 보자마자 꼭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책은 제목에서 보여주듯이 우리가 평소에 생각하는 한의원에서 진료하는 한의사가 아닌 말 그대로 한의원이 아닌 세계에서, 예술 무대에서, 연구원에서, 공공 기관에서 한의사로 살아가는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Q&A 형식으로 되어 있어 읽으면서도 제가 직접 인터뷰어가 되어 인터뷰를 하는 느낌이 들었고 그 때문인지 읽으면서 호기심이 드는 부분에 대해서 질문과 답이 상세하게 적혀있어 순식간에 몰입해서 읽을 수 있었습니다!
✨이 중 제가 가장 인상 깊었던 부분을 소개한다면 김재균 선생님의 말씀에서 직업이라는 단어를 통해서 '직' 보다는 '업'을 찾아가는 것이 더 행복한 삶이 아닐까라고 하셨는데 이 말씀이 저에게 큰 울림을 주었고 내가 '직'을 찾아가고 있는지 '업'을 찾아가고 있는지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또한 한의학의 세계화에 큰 이바지를 하신 김하늘 원장님의 말씀에서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이 단 한번도 없었다는 말에서 나도 저렇게 나의 일에 열정적인 사람이 되어야겠다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 이 책은 한의사를 비롯한 모든 메디컬 관련 직업을 꿈꾸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은 꼭 읽어보면 좋을 책입니다! 한의사라는 직업이 있으면서도 사람들이 의아해할만한 직업을 함께 하거나 일을 해나가는 분들의 사례가 정말 많은데 읽다 보면 독자로 하여금 '나'도 의사,한의사라는 꿈을 이룬 후에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삶에 대한 희망을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