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개월동언 공부가 안될때 눈팅만 10분씩 하다가 처음으로 가입하여 글써봅니다...
저는 현재 재종에서 재수중인 학생이구요 공부하다가 현타와서 질문 올립니다.. 방금 정말 허무헌 1시간을 보냈습니다.
자는 것도 아닌 졸면서 인강 듣다가 아는? 내용이라며 다른 거 보다가 결국 남은 건 하나 없이 피곤함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럴때 30분 정도 외출증 받아서 좀 걷다가 들어와서 공부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옆자리 친구 등 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다시 샤프를 부여잡고 수학 문제를 끄적끄적 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반항심 같은 감정이 들어 문제 해설이 귀찮으면 답지보고 이런 비상식적 행위가 일어나길래 그런 문제들을 지금 다시 분석하면 풀고 있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가장 묻고 싶은 것은 멘토분들이 정말 공부가 안될때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이어 나갔는지 입니다.
밥먹는 시간에도 한국사 인강을 챙겨보며 알뜰히 학습을 이어나갔다 생각하는데 자습시간(순공시간)은 학원의 최하위를 달리네요..
이에 대한 멘탈 회복법에 대한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저는 현재 재종에서 재수중인 학생이구요 공부하다가 현타와서 질문 올립니다.. 방금 정말 허무헌 1시간을 보냈습니다.
자는 것도 아닌 졸면서 인강 듣다가 아는? 내용이라며 다른 거 보다가 결국 남은 건 하나 없이 피곤함만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럴때 30분 정도 외출증 받아서 좀 걷다가 들어와서 공부를 하고 싶다'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옆자리 친구 등 쉬지 않고 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에 다시 샤프를 부여잡고 수학 문제를 끄적끄적 풀고 있습니다... 하지만 무언가 반항심 같은 감정이 들어 문제 해설이 귀찮으면 답지보고 이런 비상식적 행위가 일어나길래 그런 문제들을 지금 다시 분석하면 풀고 있습니다..
서두가 길었는데 가장 묻고 싶은 것은 멘토분들이 정말 공부가 안될때 어떤 방식으로 학습을 이어 나갔는지 입니다.
밥먹는 시간에도 한국사 인강을 챙겨보며 알뜰히 학습을 이어나갔다 생각하는데 자습시간(순공시간)은 학원의 최하위를 달리네요..
이에 대한 멘탈 회복법에 대한 팁이 있다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