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생제로 무엇을 투여하셨는지, 황색포도상구균이 어떤 종인지,
실험을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였는지 전혀 알 수가 없어서 답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그런데 보통 그런 결과가 나오면 '균이 항생제에 내성이 생겼다'라고 판단합니다.
항생제를 처리한다고 모든 균이 죽지 않아요.
세균 집단은 끊임없이 생존을 위해서 돌연변이를 통해 DNA를 변이시키는 과정을 거쳐왔어요.
지금 페니실린이라는 항생제에 죽는 세균이 없어졌을 정도로 세균은 빠르게 진화했습니다.
내성에 대해서 찾아볼 필요가 있으실 것 같습니다.
학교실험에서 황색포도상구균에 항생제를 투여했는데 세균이 없어지지않고 그대로있다고 하네요...
실험이 잘못된거 같은데.....원래 없어져야하는게 맞는건가요??
항생제를 투여했는데도 세균이 그대로인 이유는 왜그런건가요???
가르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