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수시로 의대를 준비하면서 내신 등급에 대한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어요ㅜㅜ 입시를 다 끝내고 돌아보니 이미 지나간 시험에 후회하는 것보다 앞으로의 시험들에서 본인의 약점을 잘 보완해서 대비하는 것이 훨씬 중요합니다. 저는 내신에서 살짝 미끄러져도 내신 한 등급보다 수능 한 문제가 훨씬 영향력이 크다는 생각으로 수능 때 하나 더 맞도록 공부해야지 라고 생각하면서 지나간 시험을 보내주려고 했어요! 너무 걱정마시고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서 노력하면 꼭 좋은 결과 있을겁니다!
1학년 기말에서 수학을 완전 망쳐서 그게 발목을 잡을까봐 너무 걱정입니다
3이렇게 떠도 의대 갈수있을까요?
왜 그랬는지 진짜 너무 속상해서 자꾸만 생각이 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