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이 고민하는 포인트가 있을거에요.
아래 영상들을 보면 조금 힌트를 얻을 수 있을것 같기도하구요.
2학년때의 활동들에 내가 어떤 의사를 꿈꾸고 나의 어떤 관심과 탐구력
그리고 의사로써 갖춰야할 자질들을 보여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들도 같이 들어가면 좋을것 같아요.
어떤 활동을 해서가 아니라 왜와 그래서 무엇을 배웠고
향후 학습에 어떻게 영향을 주고 받을 수 있을지에 대한
고민도 같이 진행되면 좋을것 같아요.
무엇보다 중요한것은 학생이 관심있는 학교의 학과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그 학교의 인재상과 어떤 학생을
선발하고 싶어하는지를 보는것도 아주 중요해요.
그러다보면 내 목표가 단순히 하고 싶다에서
진정으로 그 끝에 닿고 싶다는 절실함과 진지함이 생겨서
더 의미있는 고교생활을 할 수 있을것 같아요.
검색창에 멘토들중 임경명, Song T 이름을 넣어서
검색해봐도 아주 좋은 글들이 많이 나올거에요.
주도성은 언제 어느곳에서나 티가 난다는게 샘이 주는 팁중의 하나요.
멋지게 잘 만들어가기를요!! https://www.youtube.com/watch?v=BREW0-sfXMA
안녕하세요. 메디친에서 대학생 멘토로 활동하고 있는 SongT입니다.
둘 다 말은 되는데, 중요한 것은 그 내용 안에 무엇을 담느냐가 더 중요합니다.
진로희망사항이 대학에 제공되지 않는 만큼, 더 풍부하고 다양한 내용을 학생부에 담을 수 있습니다.
즉, 어떤 분야를 정해서 그것과 관련된 것으로만 내용을 채워야한다기 보다는
수업시간에 배운 내용과, 나의 꿈을 가지고, 어떤 탐구를 더 했는지를 담는 것이 중요한 것입니다.
수경 선생님 말씀대로 '어떤 의사를 꿈꾸는지', 그것부터 생각해보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현재 고1이고 메디컬 희망하는데 생기부 내용을 꾸릴 때
1학년: 과학분야
2학년: 생명과학+생명공학
3학년: 의료분야
이게 좋을까요 아니면 123학년 쭉 메디컬로 밀고가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