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관련성을 1순위, 나의 흥미와 적성을 2순위에 두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누군가에게 '이 과목 왜 선택했어?'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명확하게 답변할 수 있는 것이 좋습니다.
단지 '사람이 적어서 선택 안하고 싶어요.'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학생부종합전형에서 평가받을 때,
'어, 이 학생은 왜 공대를 진학하고자 하는데도 물리를 선택하지 않았지?'라는 의문을 남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진로관련성을 1순위에 두시고,
그래도 결국, 1년 간 수업을 듣는 것이고, 성적이 산출되는 것이므로 자기가 1년 동안 할 수 있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뭐가 자신의 적성에 맞는 건지 모르겠다면 빠르게 1년 간 수업 내용이나 목차 등을 ebsi를 통해 훑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진로선택과목의 경우 A, B, C로 산출되는데, 일부 대학의 학생부교과전형이나 학생부종합전형에서 진로선택과목을 성적으로 변환할 때,
각 과목에서 A등급을 받은 학생의 비율에 따라 석차등급으로 변환할 때 1등급에서 3~4등급까지 편차가 심해지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일반선택과 진로선택 중에 고른다면 저는 일반선택을 고를 것 같습니다만,
과학4개를 다해야하나요?
과학3개 사회1개정도 해도 될까요
담임선생님도 설명회동영상 들어라고 하시는데 잘 모르겠어요.
사회를 고르게되면 일반과목 진로과목중 뭐가 더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