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대학생 멘토 월드입니다!
내신 시험은 아니었지만, 제가 모의고사/수능 볼 때 사용한 마킹법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저는 현역 때 과탐 과목으로 물리학 1과 생명과학 2를 선택했었는데요, 두 과목 모두 실력이 완전하지 못해 시간에 쫓기는 일이 많았고, 마킹 또한 못하는 날이 태반이었습니다.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게 한 페이지를 풀고 다음 페이지로 넘어가기 전에 마킹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단순한 방법이긴 하지만, 시험 종이 울리기 직전 마킹하는 다급함이 없다 보니까 실수하는 일은 확실히 적어지더라고요.
고1입니다. 이번 셤에서 마킹을 안 하는 바람에 영어 과목에서 10점이나 날라가서 80점이에요. 영어는 쉽게 나와서 등급도 낮게 나올 것 같아요. 그것 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요. 혹시 마킹을 어떤 식으로 하면 이런 실수를 줄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