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아래로 가시면 현 영상을 찍은 장신우 멘토의 채점을 통한 공부법 모~두 모아두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다시 보는 레전드 순천향대 의대생 명강의
이 강의 들으면 귀차니즘을 반성하게 되고, 문제 풀고 채점을 하고 싶게 됨....
순천향대 의대생 '장신우' 멘토의 채점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한 강의
채점... 어떻게 🤔 하면 될까요 ?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
👨🏻⚕️순천향대 의예과 선배의 문제집 한 권으로 두 권, 세 권 효과 내는 법 !
제가 본 학생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 중 하나는 틀린 문제를 항상 또 틀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채점하는 것을 귀찮아하고 간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제집 상당 부분이 채점조차 안 되어 있거나, 말 그대로 채점만 되어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주변 친구들도 거의 그런 식이라고 말하고, 사실 생각해보면 제 고등학교 시절에도 한 문제를 여러 번 보는 것보다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채점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1. 틀린 문제를 실수라고 치부하고 넘기지 않기
✍🏻채점은 그 자체로 의미있다기 보다는 이후 분석과 복습이 더 중요합니다.
분석과 복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항상 같은 문제를 틀리는 이유가 실수가 아닌 실력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에서 어떤 문제를 살짝 헷갈려서 틀리면 실수로 틀렸다고 말하곤 합니다.
실수로 틀렸다고 합리화하는 습관이 생기면, 평소 문제집으로 연습할 때 비슷한 문제를 또 틀리더라도 ‘이건 실수니까 시험 때 집중하면 다 맞을 수 있어’ 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실수는 실력임을 객관적으로 인지한 뒤에 자신의 약점을 분석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우선 갖춰줘야 합니다.
2. 채점은 성실하게
✍🏻 채점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틀리는 것이 두려워서 채점을 미루면, 문제를 푼 시간과 채점하는 시간 사이 기간이 길어집니다. 그러면 추후에 틀린 문제를 분석할 때 문제를 틀리게끔 만든 나의 사고과정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문제를 풀고, 바로 채점한 뒤에, 틀린 문제를 바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40분 국어 공부, 40분 수학 공부, 40분 영어 공부를 하며 여러 과목을 짧은 호흡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2시간은 수학공부만 하는 식으로 한 과목을 긴 호흡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복습은 여러 번
✍🏻 채점을 마쳤다면 가장 중요한 틀린 문제 분석 및 복습입니다. 모든 과목에 적용되는 얘기지만, 수학을 예시로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틀린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 때 풀이과정을 잘 써 놓는 것입니다. 먼저 내가 작성한 풀이과정을 보면서 계산 실수한 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계산 실수가 없었다면 문제를 잘못 이해한 것은 아닌지 점검합니다.
이때 단순 계산 실수도 적분 계산, 삼각함수 계산처럼 사람마다 자주 실수하는 지점이 있고, 문제 이해 실패의 경우도 절댓값이 들어간 문제라던지 극한이 들어간 문제처럼 사람마다 자주 문제를 잘 못 이해하는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계산 실수나 문제 이해 실패의 경우도 단순 실수로 뭉뚱그려서 넘기지 말고 내가 자주 실수하는 지점을 꼼꼼히 체크해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산실수도 없고, 문제 이해도 잘 했는데도 틀렸다면 문제 접근 방식이 잘못된 것이므로 답지풀이를 보면서 내가 어느 포인트에서 생각을 잘못했는지 확인합니다.
대부분 개념이 안 잡혀있거나, 개념을 응용하는 방법이 익숙지 않아서 틀렸을 것입니다. 틀린 지점을 분석을 통해 알았다면 이후에 관련 개념을 스스로 증명해보며 확실히 한다던가, 관련 문제를 찾아 풀어본다던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충분히 숙지한 뒤에 넘어가야 합니다. 넘어간 뒤에도 꼭 며칠 후에 반복해서 풀어보며 틀렸던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채점은 정말 사소해보이지만 내 실력의 기둥 같은 역할을 합니다.
점점 쌓여가는 개념과 실력이 어느 순간 무너져 섞여버려 뒤죽박죽이 되지 않도록 단단하게 받쳐줍니다. 채점, 분석, 복습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이를 성실하게만 한다면 문제집 1권으로도 2-3권 푼 효과, 또는 그 이상도 충분히 낼 수 있을 것입니다.
🎁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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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영상을 찍은 장신우 멘토의 채점을 통한 공부법
모~두 모아두었으니 꼭 확인해보세요!
👉🏻다시 보는 레전드 순천향대 의대생 명강의
이 강의 들으면 귀차니즘을 반성하게 되고, 문제 풀고 채점을 하고 싶게 됨....
순천향대 의대생 '장신우' 멘토의 채점의 중요성과 방법에 대한 강의
채점... 어떻게 🤔 하면 될까요 ?
지금 소개해드릴게요 :)
👨🏻⚕️순천향대 의예과 선배의 문제집 한 권으로 두 권, 세 권 효과 내는 법 !
제가 본 학생들의 공통적인 고민거리 중 하나는
틀린 문제를 항상 또 틀린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런 학생들의 공부 습관을 살펴보면 대부분이
채점하는 것을 귀찮아하고 간과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문제집 상당 부분이 채점조차 안 되어 있거나,
말 그대로 채점만 되어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얘기를 들어보니 주변 친구들도 거의 그런 식이라고 말하고,
사실 생각해보면 제 고등학교 시절에도 한 문제를 여러 번 보는 것보다
많은 문제를 푸는 것이 좀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았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채점의 중요성에 대해 얘기해보고자 합니다.
1. 틀린 문제를 실수라고 치부하고 넘기지 않기
✍🏻채점은 그 자체로 의미있다기 보다는 이후 분석과 복습이 더 중요합니다.
분석과 복습이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먼저 내가 항상 같은 문제를 틀리는 이유가 실수가 아닌 실력임을 인정해야 합니다.
많은 학생들이 시험에서 어떤 문제를 살짝 헷갈려서 틀리면 실수로 틀렸다고 말하곤 합니다.
실수로 틀렸다고 합리화하는 습관이 생기면, 평소 문제집으로 연습할 때 비슷한 문제를 또 틀리더라도
‘이건 실수니까 시험 때 집중하면 다 맞을 수 있어’ 라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반복되는 실수는 실력임을 객관적으로 인지한 뒤에 자신의 약점을 분석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이 우선 갖춰줘야 합니다.
2. 채점은 성실하게
✍🏻 채점을 두려워하지 않고 성실하게 해야 합니다.
귀찮다는 이유로, 또는 틀리는 것이 두려워서 채점을 미루면, 문제를 푼 시간과 채점하는 시간 사이 기간이 길어집니다.
그러면 추후에 틀린 문제를 분석할 때 문제를 틀리게끔 만든 나의 사고과정이 잘 기억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문제를 풀고, 바로 채점한 뒤에, 틀린 문제를 바로 분석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는 40분 국어 공부, 40분 수학 공부, 40분 영어 공부를 하며
여러 과목을 짧은 호흡으로 공부하는 것보다,
2시간은 수학공부만 하는 식으로 한 과목을 긴 호흡으로 공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복습은 여러 번
✍🏻 채점을 마쳤다면 가장 중요한 틀린 문제 분석 및 복습입니다.
모든 과목에 적용되는 얘기지만, 수학을 예시로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틀린 문제를 분석하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문제를 풀 때 풀이과정을 잘 써 놓는 것입니다.
먼저 내가 작성한 풀이과정을 보면서 계산 실수한 것은 없는지 다시 한번 점검합니다.
계산 실수가 없었다면 문제를 잘못 이해한 것은 아닌지 점검합니다.
이때 단순 계산 실수도 적분 계산, 삼각함수 계산처럼 사람마다 자주 실수하는 지점이 있고,
문제 이해 실패의 경우도 절댓값이 들어간 문제라던지 극한이 들어간 문제처럼 사람마다 자주 문제를 잘 못 이해하는 포인트가 존재합니다.
따라서 계산 실수나 문제 이해 실패의 경우도 단순 실수로 뭉뚱그려서 넘기지 말고 내가 자주 실수하는 지점을 꼼꼼히 체크해서 분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계산실수도 없고, 문제 이해도 잘 했는데도 틀렸다면 문제 접근 방식이 잘못된 것이므로
답지풀이를 보면서 내가 어느 포인트에서 생각을 잘못했는지 확인합니다.
대부분 개념이 안 잡혀있거나, 개념을 응용하는 방법이 익숙지 않아서 틀렸을 것입니다.
틀린 지점을 분석을 통해 알았다면 이후에 관련 개념을 스스로 증명해보며 확실히 한다던가,
관련 문제를 찾아 풀어본다던가 자신만의 방법으로 충분히 숙지한 뒤에 넘어가야 합니다.
넘어간 뒤에도 꼭 며칠 후에 반복해서 풀어보며 틀렸던 문제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어야 합니다.
채점은 정말 사소해보이지만 내 실력의 기둥 같은 역할을 합니다.
점점 쌓여가는 개념과 실력이 어느 순간 무너져 섞여버려 뒤죽박죽이 되지 않도록 단단하게 받쳐줍니다.
채점, 분석, 복습은 시간이 조금 더 걸릴 뿐이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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