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친

Medical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Contents

의대 입시 용어 및 의대 입시전형 자료 전달

etc의대정원 확대 핵심 지역인재전형 현황 및 입시 변화

메디친
2024-03-19
조회수 120


의대 선발인원 증원은 앞으로 어떻게 될까?

 

의대 정원을 2,000명 증원한다고 발표하면서 현재 선발인원(3,058명)에서 65.4%가 증가한 5,058명이 되었다(계획안 기준)

정확한 선발인원은 발표되지 않았지만 대학에 대한 평가와 신청에 따라 인원 분포가 달라질 것이다.

 

특히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조정하게 된다

현재 강원, 제주를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에서 전체 선발인원 중 40% 이상을 지역인재로 선발하게 되어 있는데

2,000명을 증원하면서 선발 비율을 60% 이상으로 높인다는 것이다.

 

지역인재전형은 해당 지역 고등학교에서 전 교육 과정을 이수한 학생들이 지원할 수 있는 전형으로, 각 지역 학생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통상적으로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보다 지역인재전형을 통해 수시 또는 정시로 합격한 학생들의 성적은 낮은 편을 확인된다.

특히 수시에서 선발 비율이 높은 지역인재 전형은 수능최저학력기준, 면접 등 대학별 선발하는 방법에 따라 편차가 크게 나타난다.

의대를 지원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이렇듯 다른 전형방법에 대해 반드시 상세 정보를 확인해야 한다.



현재 2025 전형계획안 기준으로 비수도권 26개 의대 중 지역인재 선발(수시+정시) 비율이 60%를 넘는 대학은 7개 대학이다.

 

[전체 선발 인원 중 지역인재 선발 비율 50% 이상 대학]


대학

지역인재(%)

대학

지역인재(%)

동아대

89.8%

전북대

62.7%

부산대

80.0%

대구가톨릭대

60.0%

전남대

80.0%

조선대

60.0%

경상국립대

75.0%

 

 


충남대

55.0%

경북대

52.7%


 

그리고 충남대, 경북대도 60%에 이르지는 못했지만 40%보다 훨씬 높은 50% 이상의 인원을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한다.

이렇듯 전체 선발 인원 중 현재도 상당수를 50% 이상 선발하는 대학이 많아 정부가 추구하는 60% 이상 지역인재 선발이라는 목표는 생각보다 쉽게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현재 정원 증원 신청을 한 의대들이 있다.

[정원 증원 신청 의대 및 인원]


대학

지역

현재인원

증원 신청 인원

증원 비율

경북대

대구/경북

110

250

227.3%

인제대

경남

93

120

129.0%

울산대

부울경

40

110

275.0%

인하대

인천

49

100

204.1%

동아대

부울경

49

100

204.1%

제주대

제주

40

100

250.0%

건국대(글)

충북

40

120

300.0%

고신대

부울경

76

96

126.3%


전체 비수도권 의대 중 8개 대학이 인원 증원을 신청 했다.

특히 전체 선발 인원이 50명이 되지 않는 대표적 대학인 울산대, 인하대 등이

100명 이상 선발하겠다고 신청한 부분은 상당히 의미심장하다.

 

최상위/수도권 대학에 속하는 울산대와 인하대의 선발인원이 100명이 넘어가면

최상위권 학생들의 입시 결과에 큰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다.

또한 아직 신청하지 않은 대학 중 선발인원 50명인 대학들 중에는 성균관대, 가천대, 아주대 등이 있다.


이러한 대학들이 앞서 발표한 대학과 같이 100명 이상 선발하게 된다면

2025학년도 의대 입시는 이전 결과와는 판이하게 다른 엄청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여기에 지역인재 전형으로 선발하는 인원도 상당히 증가하게 됨에 따라 

그간 서울/수도권 의대와 지역에서 일반전형으로 합격한 학생들의 성적에 큰 차이가 없었던 판도가 바뀜에 따라

서울/수도권 의대와 비수도권 의대 성적 편차가 많이 나타날 수 있게 된다.

 



아직 의대 증원이 정확히 몇 명이나 될 것인지 정해지지 않았다. 

전체 정원이 정해진다고 해도 대학마다 증원하는 인원을 어떤 전형에서 선발할 것인지도 정해져야 한다.

하지만 2025학년도는 의대와 최상위권에도 어느해보다 좋은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는 점은 분명해 보인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