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논술전형은 논술 100%로 선발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2026학년도 대입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44개 대학 중에서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은 26곳이나 된다.
따라서 막연하게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 희망 대학의 전형 방법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표1] 논술전형 중 논술 100%가 아닌 대학의 전형 방법
전형 방법 | 대학명 |
논술 90% + 학생부 10% | 경기대, 상명대, 서경대, 숙명여대, 신한대, 홍익대 |
논술 90% + 학생부종합평가 10% | 한양대(서울) |
논술 80% + 학생부 20% | 가톨릭대, 강남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수원대, 숭실대, 아주대, 을지대, 한국공학대, 한신대 |
논술 70% + 학생부 30% | 경북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인하대, 중앙대 |
※ 2026학년도 전형 계획안 기준으로, 추후 2026학년도 수시 모집 요강과 상이할 수 있음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의 경우 학생부 반영 비율은 10~30% 정도로 주된 평가 요소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학생 중 학생부 경쟁력이 뛰어난 학생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논술은 자신 없지만 자신의 학생부 경쟁력을 기준으로 논술전형에 지원하려는 학생들도 있을 수 있고,
논술 변별력이 떨어지는 경우 학생부 경쟁력으로 합·불이 결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교과 등급별 점수, 반영 방법 등을 확인하고 지원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표2] 의약학계열 논술전형 운영 현황
전형 방법 | 대학명 | 구분 |
예의 | 치의예 | 약학 | 한의예 | 수의예 |
논술 100% | 가천대 | ○ | | | | |
건국대 | | | | | ○ |
경희대 | ○ | ○ | ○ | ○ | |
고려대(세종) | | | ○ | | |
덕성여대 | | | ○ | | |
성균관대 | ○ | | ○ | | |
연세대(서울) | | ○ | ○ | | |
연세대(미래) | ○ | | | | |
이화여대 | ○ | | ○ | | |
논술 90% + 학생부 10% | 숙명여대 | | | ○ | | |
논술 90% + 학생부종합평가 10% | 한양대 | ○ | | | | |
논술 80% + 학생부 20% | 가톨릭대 | ○ | | ○ | | |
단국대(천안) | ○ | ○ | | | |
아주대 | ○ | | ○ | | |
논술 70% + 학생부 30% | 경북대 | ○ | ○ | ○ | | ○ |
동국대 | | | ○ | | |
부산대 | ○ | | ○ | ○ | |
인하대 | ○ | | | | |
중앙대 | ○ | | ○ | | |
※ 2026학년도 전형 계획안 기준으로, 추후 2026학년도 수시 모집 요강과 상이할 수 있음
의약학계열 논술전형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의예과와 약학과가 각 13개교(약학과는 14개 전형)로 가장 많고,
치의예과 4개교, 한의예과와 수의예과 각 2개교가 논술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들 논술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지만,
연세대학교(서울)의 치의예과와 약학과처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의약학계열 논술전형 역시 논술 100%, 학생부 반영,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등 다양한 전형 방식을 활용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할 필요가 있다.
출처: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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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으로 논술전형은 논술 100%로 선발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그러나 2026학년도 대입에서 논술고사를 시행하는 44개 대학 중에서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은 26곳이나 된다.
따라서 막연하게 논술을 준비하는 것이 아니라 지원 희망 대학의 전형 방법을 꼼꼼하게 확인할 필요가 있다.
[표1] 논술전형 중 논술 100%가 아닌 대학의 전형 방법
전형 방법
대학명
논술 90% + 학생부 10%
경기대, 상명대, 서경대, 숙명여대, 신한대, 홍익대
논술 90% + 학생부종합평가 10%
한양대(서울)
논술 80% + 학생부 20%
가톨릭대, 강남대, 광운대, 단국대, 서울시립대, 서울여대, 수원대, 숭실대, 아주대, 을지대, 한국공학대, 한신대
논술 70% + 학생부 30%
경북대, 동국대, 부산대, 서울과기대, 세종대, 인하대, 중앙대
※ 2026학년도 전형 계획안 기준으로, 추후 2026학년도 수시 모집 요강과 상이할 수 있음
학생부를 반영하는 대학의 경우 학생부 반영 비율은 10~30% 정도로 주된 평가 요소는 아니라고 할 수 있다.
한편으로는 논술전형에 지원하는 학생 중 학생부 경쟁력이 뛰어난 학생이 많지 않을 것이라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논술은 자신 없지만 자신의 학생부 경쟁력을 기준으로 논술전형에 지원하려는 학생들도 있을 수 있고,
논술 변별력이 떨어지는 경우 학생부 경쟁력으로 합·불이 결정될 수도 있기 때문에
교과 등급별 점수, 반영 방법 등을 확인하고 지원을 검토해야 할 것이다.
[표2] 의약학계열 논술전형 운영 현황
전형 방법
대학명
구분
예의
치의예
약학
한의예
수의예
논술 100%
가천대
○
건국대
○
경희대
○
○
○
○
고려대(세종)
○
덕성여대
○
성균관대
○
○
연세대(서울)
○
○
연세대(미래)
○
이화여대
○
○
논술 90% + 학생부 10%
숙명여대
○
논술 90% + 학생부종합평가 10%
한양대
○
논술 80% + 학생부 20%
가톨릭대
○
○
단국대(천안)
○
○
아주대
○
○
논술 70% + 학생부 30%
경북대
○
○
○
○
동국대
○
부산대
○
○
○
인하대
○
중앙대
○
○
※ 2026학년도 전형 계획안 기준으로, 추후 2026학년도 수시 모집 요강과 상이할 수 있음
의약학계열 논술전형 운영 현황을 살펴보면, 의예과와 약학과가 각 13개교(약학과는 14개 전형)로 가장 많고,
치의예과 4개교, 한의예과와 수의예과 각 2개교가 논술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다.
이들 논술전형은 대부분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고 있지만,
연세대학교(서울)의 치의예과와 약학과처럼 수능최저학력기준을 요구하지 않는 경우도 있다.
의약학계열 논술전형 역시 논술 100%, 학생부 반영, 수능최저학력기준 적용 등 다양한 전형 방식을 활용하고
수능최저학력기준이 비교적 높은 편이기 때문에
자신에게 유리한 전형을 찾아 지원할 필요가 있다.
출처: 이투스교육평가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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