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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dical College Entrance Examination Contents

etc지극히 주관적인 약대 순위와 평판(feat.PEET 준비생)

박쌤
2021-03-17
조회수 17309



안녕하세요~!!!


지난번 QS 세계 대학 랭킹 사이트에서 발표한 약대 순위 기억하시나요??

([순정남] QS 세계 대학 순위 속 국내 의치약수는?_약학과 => 클릭!!!)


오늘은  그 때의 순위와 전~~~~~혀 무관하게!!!


지극히 주관적으로 피트(PEET)생들에게 물어보고 내맘대로 정리한 '약대 평판'을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들의 약대 선택에 아마 조금 더 현실적인 이야기가 될 것 같네요!!!)


그럼 한 번 살펴볼까요?


[1티어!!!_누가뭐래도 반박 불가!!!]


약대라인에서 '탑티어'라고 불리는 대학을 우리는 ‘설중성경이’라고 부릅니다.


약대를 준비하거나 약대생들이라면 반박불가 확실한 순위권을 차지하는 학교이지요!!!

모두 수도권(성균관대 약대_수원)해 있구요. 약대 뿐만 아니라 기본적인 대학의 인지도도 매우 높은 편에 속합니다.

약대에 대한 투자도 많은 편이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인 만큼 위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어주는 선배/후배들도 탄탄한 편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약전원을 기준으로 이야기 하면 훌륭한 서류와 전적대 그리고 높은 피트 성적을 가지고 있어야 합격할 수 있는 고스펙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예상컨대 아마도 올해 수시/정시에서도 약대를 선택하는 학생들에게 최우선 순위의 대학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은... 이제 반박의 여지가 있고... 태클 걸어도 별 수 없어요... 그냥 소문으로 적어본 순위니 너무 뭐라하지 말아요... 실제 피트 준비생이거나 약대생들도 이 아래의 경우에는 큰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네요... 물론 학교에 자부심 있는 분들도 있어서 신경쓰는 분들은 중요할 수도 있으나...(소심소심...ㅎㅎㅎ)



[2티어_탑티어로 가기위한 전쟁의 서막!!!]

한(양대_에리카) / 아(주대) / 동(국대) => ‘한아동’

 

연(세대) / 가(톨릭대) / 숙(명여대) => ‘연가숙’

 

부(산대) / 충(남대) / 강(원대) / 전(남대) => ‘부충강전’

 

충(북대) / 경(북대) / 가(천대) / 고(려대_세종) => ‘충경가고’


이들 중 ‘한아동’으로 일컬어지는 [한양대_에리카], [아주대], [동국대]는 약전원시절 피트(PEET)성적 반영이 높은 3대장이라 한 번에 묶였었는데요. ^^

다른 대학에 비해 피트(PEET)성적이 합격을 크게 좌우하는 대학이라 피트(PEET)성적 초고득점자 학생들이 몰렸었고, 그만큼 학생들의 선호도가 높아져 상대적으로 약대의 라인이 높은 편이었답니다.

(수능으로 치면 정시 수능100% 느낌?)


그리고 약대의 경우 지방거점국립대의 약진이 두드러진 편인데요.

아무래도 역사와 전통이 있고 그 지역의 주류를 이끌어나가기 때문에 부산대, 충남대, 강원대, 전남대, 충북대, 경북대 등의 약대 지원자들 사이에서는 지방거점국립대 약대의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마지막으로 여기서 의아한점!!! 

'연세대는 왜 2티어?', '고려대는 왜 저기 위치??' 


일반적인 연세대, 고려대의 위치에 어울리지 않죠?? 그 이유는 사실 연세대고려대 약대는 2011년에 생긴 얼마 안 된 '신생 약대'이기 때문이죠. 

아무래도 1티어 약대와 비교했을 때 역사와 전통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밀린게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연세대 약대는 본교 소속이지만 송도캠에 위치해 있구요... 고려대 약대는 세종캠에 위치해 있어 캠퍼스 위치도 어느정도 영향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이건 피트(PEET)를 보던 약전원시절의 이야기 일 뿐! 

올해 학부모집으로 전환되어 선발한다면, 연세대고려대 약대는 점차 자기 위치를 찾아 올라오지 않을까 싶은데요!!! 아무래도 수험생들 입장에서는 학교 인지도를 중요하게 생각 할 수 밖에 없으니까요!!!


[3티어_숨은 강자!!!]

덕(성여대) / 동(덕여대) / 삼육대 / 단(국대_천안) / 차(의과학대) => '덕동삼단차'

 

원(광대) / 경(성대) / 대(구가톨릭대) / 조(선대) / 영(남대) => '원경대조영'

 

동덕여대, 덕성여대, 삼육대는 인서울의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는 약대인데요. 


약전원 시절에는 피트성적은 아쉬운데 인서울은 하고 싶은 학생들이 쓰는 학교였답니다. 아마도 올해에도 마찬가지로 성적은 다소 아쉽지만... 인서울을 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는 좋은 선택지 일 수 있지요!!!

특히 동덕여대, 덕성여대는 여학생들만 쓸 수 있는 학교이기 때문에 인서울 약대를 가고 싶은 여학생들에게는 히든카드 같은 느낌이죠.(반면 남학생들의 불평불만하는 소리가 들려오네요... ㅎㅎㅎ;;)

 

단국대_천안 차의과학대도 사실상 수도권(차의과학대_경기도 포천)에 위치하고 있어 위치적으로 수도권 학생들을 쭈~~욱 흡수하는 대표적인 학교라 할 수 있죠!!!! 


'원경대조영'의 경우에는 대표적인 지방 사립 약대가 포진하고 있는데요!!! 그 지역에서는 상대적으로 역사와 전통이 있고 따라서 꽤 알아주는 인지도 높은 약대로 인정받고 있는 학교라 할 수 있습니다.(해당 지역에서는 지거국 다음 차선책 약대로 인정받고 있죠!!!)


[4티어_자 이제 시작이야!!!]

경(상대) / 제(주대) / 전(북대) => '경제전'

 

목(포대) / 우(석대) / 순(천대) / 인(제대) / 계(명대) => '목우순인계'

 

경상대, 전북대제주대는 지방거점국립대 약대라는 장점이 있지만 약대가 생긴지 얼마안 된 '신생약대'라는 단점이 있습니다. (경상대2011년, 전북대, 제주대2020년에 신설) 때문에 아직까지는 4티어정도로 평가 받고 있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이제 태어난 신생약대인 만큼 앞으로 상승 요건이 많은 약대이죠!!!)


나머지 목포대, 우석대, 순천대, 인제대, 계명대의 경우에도 아직 생긴 지 얼마 안됐거나 지리적 위치, 대학의 인지도가 낮아 다른 약대에 가려져 있을 뿐 진흙 속에 진주 같은 곳이지요!!!

 

결과적으로 알겠지만 약대 순위... 그렇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물론 서울에 위치한 대형병원 약사로 근무하거나 대기업 제약회사 연구원 등을 취업한다고 할 때에는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즉, 학벌)가 중요하긴 하지만... 


약대는 의대와 달리 수련병원이라는게 의미가 없고, 대다수 페이약사나 개국약사를 하기 때문에 학벌이 좋다고 이득을 볼 게 크게 없는 편입니다. 


따라서 '어느 약대를 가자!!'를 목표로 하는 것은 좋지만 궁극적으로 약대 자체를 목표로 하고 공부하길 바랍니다!! 


그럼 이만!!!


#10100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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