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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자료실2023 의대 권역별 선발 인원 정리(feat. 2022)

김병진
2021-11-04
조회수 763


2023 의대 권역별 선발 인원 정리(feat. 2022)


지역 인재 전형 선발 원칙의 변화로 인해

수시 모집 요강이 나와야 정확하게 알 수 있겠지만,

2021년 5월에 발표한

각 대학의 2023 입학 전형 계획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아래와 같다.


왼쪽 대학별(권역별) 분류 기준은

메이저 / 서울·수도권·삼룡의 / 지방 국립대 / 지방 사립대

순이다.

위 통계의 인원은

특별 전형에 해당하는 인원은 제외한 것으로서

특별한 자격 없이 흔히 일반 전형이라 불리는 전형의 선발 인원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1. 메이저

총 6개의 전형에서

학생부 종합 전형의 선발 비율이 가장 높다.

이런 경향은 2022학년도 전형 계획 기준에서도 동일한데,

선발 인원은 다소 감소하였다.

학생부종합전형에서 감소한 인원은

일부 논술전형과 수능 위주 전형으로 이동하였다.

특히 수능 위주 전형의 경우

증가 인원은 10명밖에 되지 않지만,

메이저 의대로부터 파생되는 다른 의대의 추가 합격자를 고려하면

인원 증가는 주목할 만한 사실이라고 할 수 있다.


2. 서울·수도권·삼룡의

'순천향대·인제대·한림대'의 지역 인재 전형 선발 인원 변화를 봐야 하겠지만,

전형 계획안을 기준으로만 분석해 보면

역시 수능 위주 전형의 선발 인원 증가가 눈에 들어온다.

논술 전형 선발 인원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고,

이는 교과전형과 수능 위주 전형으로 이동하였다.

전체 선발 인원의 45.3%에 해당하는 인원을 수능 위주 전형으로 선발하는데,

지역인재 수시, 정시 선발 인원을 제외한

11개 대학 794명을 기준으로 하면 49.5%의 인원을 

수능 위주 전형에서 선발할 예정이다.


3. 지방 국립대

지방 국립대는 4번째 권역인 지방 사립대와 마찬가지로

지역 인재 전형의 선발 비율이 높다.

그런데, 지방 사립대와 달리 지방 국립대의 경우

지역 인재 선발 전형의 선발 비율이 높고,

특히 지역 인재 수시 전형이 수능 위주 전형 선발 비율보다 높으며

지역 인재 정시 전형의 선발 비율도 높은 편이다.

지방 사립대보다는 지역 우수 학생들을 선호가 높은 것을 추측할 수 있다.

또한 다른 권역들과 달리

학생부종합전형에 선발 비율이 낮은 편이다.

논술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경북대가 유일하다.

한편, 지역 인재 전형을 제외하면

9개 대학 선발 인원은 377명이고

이 중 수능 위주 전형 선발 비율은 49.9%이다.


4. 지방 사립대

지방 국립대에 비해

지역 인재 전형의 선발 비율이 낮은 편이다.

아마도 지역 인재 전형을 통한 선발보다는

일반 전형을 통한 선발이 우수 자원의 확보에 유리하고,

특히 수능 위주 선발을 통해 의대 자원을 확보하는 것이

상대적으로 더 유리하다는 분위기가 있다고 추정할 수 있을 것이다.

지역 인재 전형을 제외한 총 선발 인원은

14개 대학 552명인데,

이 중 수능 위주 전형 선발 비율은 52.2%에 달한다.

논술 전형으로 신입생을 선발하는 대학은 연세대 미래캠펴스가 유일하다.


5. 닫으며 - 수능 위주 전형의 중요성

위의 그림을 다시 살펴보자.

진하게 음영을 칠해 둔 곳은

각 권역별로 가장 선발 비율이 높은 전형과 두번째 높은 전형이다.

약속이나 한 듯

1, 2권역은 학생부종합전형과 수능 위주 전형

3, 4권역은 수능 위주 전형과 지역 인재 수시 전형이다.

그리고 4개 권역 모두 수능 위주 전형이 포함된다.

이런 해석으로만 접근하자면,

의대를 가는 가장 넓은 문은 수능 위주 전형이 된다.

굳이 그렇지 않더라도

익히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의대는 수시 수능최저학력기준도 강한 편이기 때문에

수능 집중력을 꾸준히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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