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메디친 멘토 션입니다.
다들 겨울방학에 자신만의 멋진 목표들을 세워서 새해에도 열심히 달려가고 있으시죠?!
국어, 영어, 수학 뭐하나 쉽게 볼 만한 것이 없고 힘들 거예요.
그렇다면 과탐은?!
생각보다 국영수에 밀려 과탐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커뮤니친 질문에도 겨울방학에 과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것이 올라와서 한 번 정리해보려합니다!
사실 국영수가 시간 투자도 많이 필요하고 부담감도 훨씬 큰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탐까지 꽉 잡고 가야하니까 ㅎㅎ
앞서 말했듯 국영수가 부담이 더 크죠?
특히 6월 모평만 시작되어도 과탐에 할애할 시간이 아깝고 조급해집니다.
파이널 기간에는 당연히 더욱 국어나 수학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되고요.
결국 과탐을 겨울방학에 미리 잡아두면 과탐도 완성하고, 학기 중 바쁠 때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에 시간을 투자할 여유가 생겨 좋습니다!
그럼 겨울방학에 과탐을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알아볼까요?
(저는 생명과학1, 지구과학1을 선택했고 이것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개념강의 완강하기
자료해석, 분석 등의 어려운 문제들이 결국 등급과 백분위를 가르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의 기본은 '탄탄한 개념' 입니다.
자료를 분석하는 것은 평가원의 기출을 풀면서, 또 올해의 모평과 사설 모의고사들, 연계교재로 학습 가능합니다.
이러한 것들 전에 꼭 준비해야할 것이 개념이죠.
짧은 기간동안 밀도 있게 개념을 완성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탐구 과목마다 원하는 선생님을 골라 개념 커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정말 많이 연구하시고 훌륭하신 분들이니 꼭 커리를 잘 따라가보세요.
저는 현장강의 학생들과 같은 템포로 공부하기 위해 현장강의 다음날 영상이 올라오면 강의 3개 정도를 3시간 연속으로 수업처럼 듣고 주어진 관련 기출들과 선생님의 유형편 교재를 풀었습니다.
2. 백지 복습하기
저는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백지복습을 꼭 했습니다.
1) 빈종이 (또는 백지복습을 위한 노트) 를 꺼낸다
2) 이번 단원에서 배운 것을 아는대로 유기적으로 써내려간다
이 두 단계가 1차 백지 복습의 끝입니다! 엄청 쉽죠?
그 다음이 중요한데,
3) 개념 교재를 보며 미처 놓친, 틀린 부분을 파란색 펜으로 채우고 수정한다
4) 다시 처음부터 백지복습을 시작해 파란펜으로 작성한 부분이 얼마나 내것이 되었는지 확인한다
이렇게 마무리하고! 대단원이 끝나면 대단원의 총 백지복습을 합니다.
물론 이것도 부족한 부분은 파란펜으로 채우고 다시 한 번 진행해줬습니다.
3. 나만의 개념노트 만들기
철저한 백지 복습과 많은 변형 문제들을 풀어보아도 부족한 개념들이 있을 수 있고,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개념들도 있겠죠?
그런 것들은 따로 모아 한 페이지에 딱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동할 때 들고 다니며 읽기에도 좋고, 문제를 풀다 막혔을 때 열어보면 해답을 주기도 합니다.

이건 제가 입시할 때 만들었던 개념 노트에요!
늘 가지고 다니면서 추가하고 싶은 개념이 생길 때마다 한줄씩 채워나갔어요.
4. 겨울방학에는 수능특강을 적어도 2번 풀어보기
연계 교재의 중요성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계시죠?
첫번째 풀 때는 처음 푸는 문제이니 정말 내가 모르는 부분, 놓치고 있는 부분을 찾아내기 좋습니다.
오답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찾고 개념노트에 적어둡니다.
두번째 풀 때는 오답할 때 새롭게 배우게 된 것을 떠올리며 풉니다.
그러면 첫번째와 두번째 모두 틀린 문제가 나오겠죠?
이 문제들만 따로 모아 (저는 따로 프린트 했어요) 잘라서 오답 노트도 만들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ㅠㅠ)
문제를 잘라서 노트에 붙이고 이 문제의 주요 개념, 내가 놓친 개념, 틀린 이유, 자료분석의 꿀팁 등을 적었습니다.
수능 특강 풀기는 집중적으로 2주 정도 잡아 완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겨울방학에 과탐을 잡기위한 방법들을 적어보았는데요!
지금은 사설 모의고사나 사설 변형 문제들에 집착할 때는 아닙니다.
개념을 탄탄히 하는 것 이것을 겨울 방학의 목표로 잡으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메디친 멘토 션입니다.
다들 겨울방학에 자신만의 멋진 목표들을 세워서 새해에도 열심히 달려가고 있으시죠?!
국어, 영어, 수학 뭐하나 쉽게 볼 만한 것이 없고 힘들 거예요.
그렇다면 과탐은?!
생각보다 국영수에 밀려 과탐을 소홀하게 생각하는 학생들이 많더라구요.
커뮤니친 질문에도 겨울방학에 과탐을 어떻게 하면 좋을지 고민하는 것이 올라와서 한 번 정리해보려합니다!
사실 국영수가 시간 투자도 많이 필요하고 부담감도 훨씬 큰 것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과탐까지 꽉 잡고 가야하니까 ㅎㅎ
앞서 말했듯 국영수가 부담이 더 크죠?
특히 6월 모평만 시작되어도 과탐에 할애할 시간이 아깝고 조급해집니다.
파이널 기간에는 당연히 더욱 국어나 수학에 시간을 많이 투자하게 되고요.
결국 과탐을 겨울방학에 미리 잡아두면 과탐도 완성하고, 학기 중 바쁠 때 상대적으로 다른 과목에 시간을 투자할 여유가 생겨 좋습니다!
그럼 겨울방학에 과탐을 잡기 위해서는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알아볼까요?
(저는 생명과학1, 지구과학1을 선택했고 이것을 중심으로 설명하겠습니다!)
1. 개념강의 완강하기
자료해석, 분석 등의 어려운 문제들이 결국 등급과 백분위를 가르지만
결국 이 모든 것의 기본은 '탄탄한 개념' 입니다.
자료를 분석하는 것은 평가원의 기출을 풀면서, 또 올해의 모평과 사설 모의고사들, 연계교재로 학습 가능합니다.
이러한 것들 전에 꼭 준비해야할 것이 개념이죠.
짧은 기간동안 밀도 있게 개념을 완성해보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탐구 과목마다 원하는 선생님을 골라 개념 커리를 따라가시면 됩니다!
정말 많이 연구하시고 훌륭하신 분들이니 꼭 커리를 잘 따라가보세요.
저는 현장강의 학생들과 같은 템포로 공부하기 위해 현장강의 다음날 영상이 올라오면 강의 3개 정도를 3시간 연속으로 수업처럼 듣고 주어진 관련 기출들과 선생님의 유형편 교재를 풀었습니다.
2. 백지 복습하기
저는 소단원이 끝날 때마다 백지복습을 꼭 했습니다.
1) 빈종이 (또는 백지복습을 위한 노트) 를 꺼낸다
2) 이번 단원에서 배운 것을 아는대로 유기적으로 써내려간다
이 두 단계가 1차 백지 복습의 끝입니다! 엄청 쉽죠?
그 다음이 중요한데,
3) 개념 교재를 보며 미처 놓친, 틀린 부분을 파란색 펜으로 채우고 수정한다
4) 다시 처음부터 백지복습을 시작해 파란펜으로 작성한 부분이 얼마나 내것이 되었는지 확인한다
이렇게 마무리하고! 대단원이 끝나면 대단원의 총 백지복습을 합니다.
물론 이것도 부족한 부분은 파란펜으로 채우고 다시 한 번 진행해줬습니다.
3. 나만의 개념노트 만들기
철저한 백지 복습과 많은 변형 문제들을 풀어보아도 부족한 개념들이 있을 수 있고,
정말정말 중요하다고 느껴지는 개념들도 있겠죠?
그런 것들은 따로 모아 한 페이지에 딱 정리하는 것입니다!
이동할 때 들고 다니며 읽기에도 좋고, 문제를 풀다 막혔을 때 열어보면 해답을 주기도 합니다.
이건 제가 입시할 때 만들었던 개념 노트에요!
늘 가지고 다니면서 추가하고 싶은 개념이 생길 때마다 한줄씩 채워나갔어요.
4. 겨울방학에는 수능특강을 적어도 2번 풀어보기
연계 교재의 중요성은 따로 언급하지 않아도 모두 알고 계시죠?
첫번째 풀 때는 처음 푸는 문제이니 정말 내가 모르는 부분, 놓치고 있는 부분을 찾아내기 좋습니다.
오답을 하면서 부족한 부분들을 찾고 개념노트에 적어둡니다.
두번째 풀 때는 오답할 때 새롭게 배우게 된 것을 떠올리며 풉니다.
그러면 첫번째와 두번째 모두 틀린 문제가 나오겠죠?
이 문제들만 따로 모아 (저는 따로 프린트 했어요) 잘라서 오답 노트도 만들었습니다. (사진이 없네요ㅠㅠ)
문제를 잘라서 노트에 붙이고 이 문제의 주요 개념, 내가 놓친 개념, 틀린 이유, 자료분석의 꿀팁 등을 적었습니다.
수능 특강 풀기는 집중적으로 2주 정도 잡아 완료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겨울방학에 과탐을 잡기위한 방법들을 적어보았는데요!
지금은 사설 모의고사나 사설 변형 문제들에 집착할 때는 아닙니다.
개념을 탄탄히 하는 것 이것을 겨울 방학의 목표로 잡으면 되겠습니다.
추가로 궁금한 것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