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메디친 멘토 밤바입니다!! 이번 게시물 시리즈를 통해 저의 화학 공부법을 써보려고 해요.
첫번째 게시물은 저의 수능 화학 전략들과 어떤걸 공부했는지 에 대한 내용입니다!

위 사진은 저의 23학년도 성적표인데 보다시피 이번 수능에서 화학1 원점수 50점 만점을 받았습니당!
본격적으로 내용을 적어보기 전에 화학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려고 해요. (화학 괜찮은 과목이에요ㅠㅠ)
학원에서 멘토로 활동을 하면서 화학과 다른 과탐과목 중에서 고민하는 학생들과 상담을 자주 해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선뜻 화학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가 난이도가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타임어택도 심한 과목 이여서라고 하더라고요. 이처럼 학생들이 수능 화학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화학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것 같았어요. 하지만 수능 화학을 공부하다보면 평가원에서 내는 패턴들을 찾아볼 수 있을거에요. 특히 비킬러 문제는 자주 내는 유형들이 있고요. 이런 패턴들만 외워둔다면 시간단축과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거든요. 물론 이러한 과정들이 힘들고 막막하겠지만 끈기를 가지고 이겨낸다면 안정적인 점수 확보가 가능하고 킬러문제만 연습한다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이 바로 화학이에요!!
자주 나오는 패턴들과 킬러문제 연습은 제가 1년동안 공부한 내용을 쓰면서 소개할게요 ㅎㅎ
#1 화학 공부가 낯설 때, 비킬러 유형에 집중!
저의 수능 화학 전략을 소개해보자면 화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탐 선택과목이였던 생명에서도 공통적으로 중요시 생각한건 안정적인 점수 확보 에요! 화학은 ‘41~42점을 안정적으로 깔고 가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어요. 41~42점은 위에서 말한 킬러 유형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를 다 맞추면 나오는 점수에요.
즉, 화학 공부를 시작할 때는 비킬러 유형에 비중을 더 많이 둔거죠. 시험 난이도에 관계없이 비킬러 문제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다음에 킬러 유형을 연습하는 비중을 점점 높여갔어요. 이렇게 전략적으로 접근하니깐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화학 모의고사에서 항상 고득점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2 연계교재와 개념 중심 공부 → 풀이의 일관성 유지!
시기별로 적어보자면 초반에는 연계교재와 개념을 중심으로 공부 했어요. 연계교재는 수능특강으로 하루에 일정량을 정해서 꾸준히 풀었어요.
(수능완성도 나오자마자 꾸준히 풀었어요. 수능완성은 마지막에 실전 모의고사 5회가 있어서 타임어택 연습하기에 좋더라고요. 솔직히 말하자면 ebs가 연계교재이긴 하지만 수능문제와의 큰 연계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냥 내가 모르거나 헷갈리는 개념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문제 푸는 용도로 활용했습니다!!)
개념공부는 ‘할 때 똑바로 해놓자’ 라는 생각으로 나중에 개념이 흔들려서 다시 개념공부를 하는 일이 없도록 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안정적인 점수가 나올 때까지 비킬러 유형의 문제를 연습하는 비중을 높였어요. 4~5월 정도 되니 비킬러 문제는 정확하고 빠르게 맞출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고 판단되어 그때부터는 킬러 유형을 공부하는데 몰두했죠.
그래도 비킬러 문제의 연습량을 어느정도 유지 해서 시험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했어요. 다양한 n제 문제들과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전 감각을 키웠어요. n제를 풀 때는 답을 맞추는 것도 목표였지만 풀이의 일관성을 유지 하려고 노력했어요. (풀이의 일관성은 킬러 문제를 대하는 저의 자세를 적을 때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모의고사를 풀 때는 시간을 재보며 시험에 대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위에서 말한 비킬러 유형과 킬러 유형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은 18,19,20번 문제, 즉 양적이나 중화 문제를 킬러이고 나머지는 모두 비킬러 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물론 4페이지 이전에도 복잡하고 한번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문제가 내포하고 있는 개념들은 모두 비킬러 부분에서 나오기 때문에 전 그냥 비킬러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첨에는 가혹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나중에 문제를 풀다보면 제 생각에 공감할거라고 믿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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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메디친 멘토 밤바입니다!! 이번 게시물 시리즈를 통해 저의 화학 공부법을 써보려고 해요.
첫번째 게시물은 저의 수능 화학 전략들과 어떤걸 공부했는지 에 대한 내용입니다!
위 사진은 저의 23학년도 성적표인데 보다시피 이번 수능에서 화학1 원점수 50점 만점을 받았습니당!
본격적으로 내용을 적어보기 전에 화학에 대한 오해를 풀어보려고 해요. (화학 괜찮은 과목이에요ㅠㅠ)
학원에서 멘토로 활동을 하면서 화학과 다른 과탐과목 중에서 고민하는 학생들과 상담을 자주 해보았습니다. 학생들이 선뜻 화학을 선택하지 못하는 이유가 난이도가 어려운 것은 물론이고 타임어택도 심한 과목 이여서라고 하더라고요. 이처럼 학생들이 수능 화학을 시작하기도 전부터 화학에 대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것 같았어요. 하지만 수능 화학을 공부하다보면 평가원에서 내는 패턴들을 찾아볼 수 있을거에요. 특히 비킬러 문제는 자주 내는 유형들이 있고요. 이런 패턴들만 외워둔다면 시간단축과 정확성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거든요. 물론 이러한 과정들이 힘들고 막막하겠지만 끈기를 가지고 이겨낸다면 안정적인 점수 확보가 가능하고 킬러문제만 연습한다면 충분히 고득점이 가능한 과목이 바로 화학이에요!!
자주 나오는 패턴들과 킬러문제 연습은 제가 1년동안 공부한 내용을 쓰면서 소개할게요 ㅎㅎ
#1 화학 공부가 낯설 때, 비킬러 유형에 집중!
저의 수능 화학 전략을 소개해보자면 화학뿐만 아니라 다른 과탐 선택과목이였던 생명에서도 공통적으로 중요시 생각한건 안정적인 점수 확보 에요! 화학은 ‘41~42점을 안정적으로 깔고 가자’ 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있었어요. 41~42점은 위에서 말한 킬러 유형을 제외한 나머지 문제를 다 맞추면 나오는 점수에요.
즉, 화학 공부를 시작할 때는 비킬러 유형에 비중을 더 많이 둔거죠. 시험 난이도에 관계없이 비킬러 문제들을 정확하고 빠르게 풀 수 있는 실력을 갖춘 다음에 킬러 유형을 연습하는 비중을 점점 높여갔어요. 이렇게 전략적으로 접근하니깐 수능에 가까워질수록 화학 모의고사에서 항상 고득점을 유지할 수 있었어요.
#2 연계교재와 개념 중심 공부 → 풀이의 일관성 유지!
시기별로 적어보자면 초반에는 연계교재와 개념을 중심으로 공부 했어요. 연계교재는 수능특강으로 하루에 일정량을 정해서 꾸준히 풀었어요.
(수능완성도 나오자마자 꾸준히 풀었어요. 수능완성은 마지막에 실전 모의고사 5회가 있어서 타임어택 연습하기에 좋더라고요. 솔직히 말하자면 ebs가 연계교재이긴 하지만 수능문제와의 큰 연계성을 느끼지 못해서 그냥 내가 모르거나 헷갈리는 개념이 무엇인지 체크하고 문제 푸는 용도로 활용했습니다!!)
개념공부는 ‘할 때 똑바로 해놓자’ 라는 생각으로 나중에 개념이 흔들려서 다시 개념공부를 하는 일이 없도록 했습니다! 위에서 말한 것처럼 안정적인 점수가 나올 때까지 비킬러 유형의 문제를 연습하는 비중을 높였어요. 4~5월 정도 되니 비킬러 문제는 정확하고 빠르게 맞출 수 있는 실력을 갖췄다고 판단되어 그때부터는 킬러 유형을 공부하는데 몰두했죠.
그래도 비킬러 문제의 연습량을 어느정도 유지 해서 시험에서 실수하는 일이 없도록 했어요. 다양한 n제 문제들과 실전 모의고사를 통해서 실전 감각을 키웠어요. n제를 풀 때는 답을 맞추는 것도 목표였지만 풀이의 일관성을 유지 하려고 노력했어요. (풀이의 일관성은 킬러 문제를 대하는 저의 자세를 적을 때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모의고사를 풀 때는 시간을 재보며 시험에 대한 전략을 세웠습니다!
위에서 말한 비킬러 유형과 킬러 유형에 대한 저의 주관적인 생각은 18,19,20번 문제, 즉 양적이나 중화 문제를 킬러이고 나머지는 모두 비킬러 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물론 4페이지 이전에도 복잡하고 한번에 풀리지 않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문제가 내포하고 있는 개념들은 모두 비킬러 부분에서 나오기 때문에 전 그냥 비킬러 유형이라고 생각해요! 첨에는 가혹하게 느껴질수도 있지만 나중에 문제를 풀다보면 제 생각에 공감할거라고 믿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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