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한의대 본과 1학년에 재학 중인 페럿 멘토입니다 😄
이제 정말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막 대학교에 입학하시는 신입생 분들께서는 첫 대학교 생활이니만큼 기대가 많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입시를 준비하시는 고3 학생분들도 내년이면 즐길 캠퍼스 라이프를 상상하며 힘내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ㅎㅎ 지금은 비록 수험생활에 지쳐있지만, 대학교에 들어가서 동기들과 친해지고 여러 활동들을 할 생각을 하다보면 힘이 나더라구요.
메디친 멘티 분들도 이 글을 읽고 내년의 새내기 생활을 상상하며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러면 파릇파릇 새내기들이 하게 될 활동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새내기 배움터
첫번째는 새내기 배움터입니다. 일명 새터라고도 하죠 ㅎㅎ
새내기 배움터는 새내기들에게 학교 수업 관련 안내를 해주거나, 동아리 홍보, 선후배 동기들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새내기 배움터에서는 춤, 현악, 밴드, 합창, 연극, 기타 등 다양한 공연 동아리들이 동아리를 소개하기 위해서 공연을 합니다.
신입생 분들께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공연 준비를 합니다. 저도 합창 동아리에 속해있는데요, 새터 공연을 위해서 요즘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동아리가 학교 생활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새터 때 다양한 동아리들을 경험해보고 흥미있는 동아리에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2. 꽃놀이
3월하면 봄 .. 봄하면 역시 흩날리는 벚꽃이죠 🌸
동기들과 함께 캠퍼스를 산책하며 예쁜 벚꽃들을 구경하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막 입학한 직후라 학교 지리도 잘 몰랐었는데, 벚꽃구경 하면서 학교를 둘러보며 길도 익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동기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치맥 한잔까지 하면?? 크,, 완벽한 꽃놀이 아니겠습니까
3. 개강총회
개강을 했으니 당연히 개총도 가야겠죠??
개강총회는 그야말로 개강한 것을 기념하며.. (슬퍼하며..) 같은 학과/동아리 사람들과 모이는 자리입니다
수업 때는 동기들 밖에 볼 일이 없는데, 개총 때는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님들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아요 🙂
이번 학기에는 어떤 수업이 있는지, 수업 꿀팁 같은 조언들도 선배님들께 들을 수 있습니다 ㅎㅎ
개총 때는 다양한 학번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보니, 밥약도 많이 잡고 두루두루 친해질 수 있는 자리같아요.
친해지고 싶은 선배가 있다면, 개총 때 함께 이야기하다가 밥약도 걸어보세요!
4. 대면식
대면식은 새내기들이 학번별로 선배님들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 동아리별로 진행되는데요, 예과 1학년이 차례로 예과 2학년부터 본과 4학년까지의 선배님들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하루에 모든 선배들을 다 만나는 것은 아니고 하루에 한 학번씩 만나게 됩니다. 학년이 높은 선배님일수록 맛있는 메뉴를 사주시는 .. 좋은 전통이 있습니다 😙
개강총회 같은 경우에는 사람도 많고 정신 없다보니 사실 이야기를 나눠도 잘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ㅋㅠ
대면식은 면대면으로 같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얼굴, 이름도 외우고 더 친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엠티, 체육대회, 학교 축제 등등 즐길거리가 정말 많아요.
특히 예과 1학년은 공부 부담이 덜한 시기이다 보니 대학 생활을 맘껏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모두 수능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시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셔서 내년에 대학교 생활을 200% 즐기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저는 한의대 본과 1학년에 재학 중인 페럿 멘토입니다 😄
이제 정말 개강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막 대학교에 입학하시는 신입생 분들께서는 첫 대학교 생활이니만큼 기대가 많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입시를 준비하시는 고3 학생분들도 내년이면 즐길 캠퍼스 라이프를 상상하며 힘내시는 분들 많으시죠?!
저 또한 그랬습니다 ㅎㅎ 지금은 비록 수험생활에 지쳐있지만, 대학교에 들어가서 동기들과 친해지고 여러 활동들을 할 생각을 하다보면 힘이 나더라구요.
메디친 멘티 분들도 이 글을 읽고 내년의 새내기 생활을 상상하며 파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그러면 파릇파릇 새내기들이 하게 될 활동들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1. 새내기 배움터
첫번째는 새내기 배움터입니다. 일명 새터라고도 하죠 ㅎㅎ
새내기 배움터는 새내기들에게 학교 수업 관련 안내를 해주거나, 동아리 홍보, 선후배 동기들 간의 친목 도모를 위해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새내기 배움터에서는 춤, 현악, 밴드, 합창, 연극, 기타 등 다양한 공연 동아리들이 동아리를 소개하기 위해서 공연을 합니다.
신입생 분들께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서 겨울방학 동안 열심히 공연 준비를 합니다. 저도 합창 동아리에 속해있는데요, 새터 공연을 위해서 요즘 열심히 연습하고 있습니다!
동아리가 학교 생활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는 만큼, 새터 때 다양한 동아리들을 경험해보고 흥미있는 동아리에 들어가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2. 꽃놀이
3월하면 봄 .. 봄하면 역시 흩날리는 벚꽃이죠 🌸
동기들과 함께 캠퍼스를 산책하며 예쁜 벚꽃들을 구경하는 것도 큰 재미입니다
막 입학한 직후라 학교 지리도 잘 몰랐었는데, 벚꽃구경 하면서 학교를 둘러보며 길도 익힐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ㅎㅎ
동기들과 함께 잔디밭에서 치맥 한잔까지 하면?? 크,, 완벽한 꽃놀이 아니겠습니까
3. 개강총회
개강을 했으니 당연히 개총도 가야겠죠??
개강총회는 그야말로 개강한 것을 기념하며.. (슬퍼하며..) 같은 학과/동아리 사람들과 모이는 자리입니다
수업 때는 동기들 밖에 볼 일이 없는데, 개총 때는 오랜만에 만난 선후배님들과도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좋아요 🙂
이번 학기에는 어떤 수업이 있는지, 수업 꿀팁 같은 조언들도 선배님들께 들을 수 있습니다 ㅎㅎ
개총 때는 다양한 학번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다보니, 밥약도 많이 잡고 두루두루 친해질 수 있는 자리같아요.
친해지고 싶은 선배가 있다면, 개총 때 함께 이야기하다가 밥약도 걸어보세요!
4. 대면식
대면식은 새내기들이 학번별로 선배님들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저희 학교의 경우 동아리별로 진행되는데요, 예과 1학년이 차례로 예과 2학년부터 본과 4학년까지의 선배님들을 만나는 자리입니다.
하루에 모든 선배들을 다 만나는 것은 아니고 하루에 한 학번씩 만나게 됩니다. 학년이 높은 선배님일수록 맛있는 메뉴를 사주시는 .. 좋은 전통이 있습니다 😙
개강총회 같은 경우에는 사람도 많고 정신 없다보니 사실 이야기를 나눠도 잘 기억이 안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 ㅋㅋㅠ
대면식은 면대면으로 같이 이야기할 수 있어서 얼굴, 이름도 외우고 더 친해지기 쉬운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엠티, 체육대회, 학교 축제 등등 즐길거리가 정말 많아요.
특히 예과 1학년은 공부 부담이 덜한 시기이다 보니 대학 생활을 맘껏 즐길 수 있을 거라 생각합니다 ㅎㅎ
모두 수능 때까지 열심히 공부하시고 원하는 대학에 합격하셔서 내년에 대학교 생활을 200% 즐기실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