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학교 의예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유니버승 멘토라고 합니다 ㅎㅎ.
앞으로 메디친에서 여러분에게 의대 생활과 수험 생활에 대한 조언을 드리게 될 것 같아 너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앞서네요!
즐겁고 가볍지만, 또 진지하고 따끔한 한마디가 필요할 때는 드릴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2. 고3 현역, 학종으로 입학할 수 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2-1. 저는 목동의 비 평준화 여고를 졸업했음에도 내신 성적에 강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수학"의 모든 성적이 3년 동안 1등급이었습니다.
이과였기 때문에 단위 수가 큰 수학을 가장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모든 과목도 2등급을 벗어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최종 졸업 성적은 1.33이며, 최다 전교 1등을 기록하였습니다.

(1-1) 성적 입니다.
목동의 여고에서 1등을 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내신의 BASE는 암기와 집중력, 타임 어택입니다.
저는 오감과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눈으로 보고, 쓰고, 입으로 말하고, 말한 내용을 듣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A. 수학
시중의 모든 문제집을 다 풀었습니다. (블랙 라벨, 실력 정석, 1등급 수학, 자이스토리, 고쟁이 등등)
초벌구이(고기 굽는 것에 비유해봤습니다 ㅎㅎ_) 과정을 통해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전체를 훑는 과정을 겪고,
모르는 문제를 반드시 하나도 빠짐없이 해결합니다.
선생님께 질문을 하거나,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하고,
'콴다' 등의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거나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리 마인드'와 '측정'
아무리 반복해서 동일한 문제/프린트를 푼다고 해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점, 부족한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똑같이 모르고 지나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따라서 같은 자료는 같지만 그것을 처음 보는 것처럼 스스로를 리 마인드 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진부한 말처럼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이 말을 깊게 새기시고 내면화하시는 분이 똑같은 자료를 받더라도 변형된 문제에서 틀리지 않는 승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측정하세요.
자신의 문제 풀이 속도가 얼마나 빨라지는지, 순 공부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인 숫자만이 당신을 '학생으로서' 정량적으로 평가합니다.
B. 국어
국어의 본질은 저는 독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까지 생각한다면, 글을 "잘"읽는 것이 관건이 될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한 친구가 선두를 달리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저는 수험 생활에서 늦은 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SLOW THINGKING"
글을 사색/음미하고, 필자와 대화한다고 생각하며 읽어보세요.
일륜적으로 읽을 필요 없습니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의미 부여 하며 엮어서 창의적인 발상도 시도해보세요.
국어는 굉장히 사회적인 과목입니다.
도움이 되었던 독학 책들을 첨부하며, 이번 챕터는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C. 영어
학교/학년마다 매우 편차가 크기 때문에 함부로 언급하기 힘들지만,
영어 또한 국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희 학교 내신 영어를 잘 챙길 수 있었던 비법에 특정하여 말씀드리자면
수업 시간에 집중한 필기와 저만의 예상이었습니다.
저는 수능 특강이든, 유인물의 한 지문이든 어떠한 한 문장도 허투루 읽지 않았습니다.
읽다가 문장 흐름이 조금이라도 어색하면 '순서 바꾸기형' 에 나올 수 있다고 표시해 두었고,
단어도 서술형 문제에 출제하는 저희 학교는 제가 암송하여 만든 mp3 파일을 자투리 시간에 들으면서 걸어 다녔습니다.
내공과 경험치, 압도적인 시간 투자량이 쌓이면 문제를 출제하시는 선생님보다 몇 수 앞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경지에 도달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D. 한국사/일본어 등 암기 과목
말로 내뱉고, 귀로 들으세요.
저는 어머니 또는 친구와 함께 말로 내뱉고
틀린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통 암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여자 친구들은 다 암기를 잘 하는 성향을 가졌기 때문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토시 하나라도 틀리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꼼꼼히 공부하십시오.
E. 과학
과학은 탐구의 영역입니다.
전 스스로 과학자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깊게 사고했습니다.
비록 영역이 물/화/생/지로 달라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인터넷 강의로도 충분히 혼자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엽적인 부분까지, 암기하는 부분까지 소홀히 하지 않고 모두 소중히 하며
챙기시기 바랍니다 :)
2-2. 저는 비 교과 영역을 성실히, 시간을 쪼개가며 가리지 않고 챙겼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꽤 되어, 현행 입시 제도와는 약간 다른 것으로 아는데
저희 때는 ( ㅎㅎ;;) 모든 수상 기록을 다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강점이었던 (이과) 수학 경시대회, 과학 경시대회, 소논문 쓰기 대회는 물론이며,
(문과) 나의 진로 발표 대회, 토론 대회, 글쓰기 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 등등에 참가하여 다수 수상하였습니다.
의대에 학종으로 입학하기 위해선 다능인 (multipotentialite)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어야 합니다.
능동적으로 참가하세요.
없으면 만드세요.
미래는 만들어가는 것이고, 뽑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3. 자기 주도 학습의 장단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관점의 차이
3-1.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몰입을 하기 위해선 자기 자신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잘 세팅하여야 합니다.
노래를 듣던지, 서서 하던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조언을 구하되,
너무 비교를 하거나, 자책을 하는 방식은 지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팅 후에는 위에 언급된 방법을 통해 절대적인 시간을 투입하여 학습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중 1때 어중간한 20등 대의 성적을
목동중학교에서 중 2때 전교 2등으로 극적으로 끌어올린 방법은
아침 6시 기상, 버스 안에서 , 여행 가서도 수학 숙제 하기 등의 절대적 시간 투입이었습니다.
3-2. 공부는 교류의 현장이다.

저는 질문이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가끔 너무 의존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스스로의 사고방식에 갇혀 같은 사고 회로를 돌리는 것보단
저보다 혜안이 있는 친구에게 묻거나 선생님께 여쭤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을 정리하여, 답변을 꼼꼼히 기록하고 복습하여 저의 기존 사고방식을 깼습니다.
선생님과 친구와 함께 교류한다면 (동아리를 만든다던지)
충분히 자기 주도 학습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을 극복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4. 수학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꿀팁 3가지, 공유해주세요!
1) 복습
2) 시간 재기
3) 다른 방법으로 풀기
5. 가장 힘들었던 과탐,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좋은 선생님을 만났고, 양치기를 했으며 좋은 퀄리티의 문제(ㅅㄷㅇㅈ)를 많이 풀었습니다 ㅎㅎ
6. 나만의 입시 성공 키워드가 있다면?
선택과 집중, 휴식
7. 나는 노력형 VS 두뇌형 이다! (이유도 알려주세요!)
노력형!
저는 스스로 머리가 좋다는 생각을 별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상 제가 보기엔 항상 노는 것 같으면서도 저보다 더 높은 입결의 대학을 간 친구도 있구요.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했고 ㅎㅎ 항상 저를 알고 저의 능력을 향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8. 의대를 꿈꾸는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쉽지 않을 겁니다.
왜 의대에 가고 싶은지 깊게 고민도 해보지만, 일단은 학습이 우선입니다.
학업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대에 와서도 머리가 많이 깨져 보는 경험은 소중할 겁니다.
항상 치열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은 밀도 있게 살았을 때
더욱 미래의 내가 포근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응원합니다! ㅎㅎ
1.자기소개 부탁 드려요:)
안녕하세요, 저는 중앙대학교 의예과 2학년에 재학 중인 유니버승 멘토라고 합니다 ㅎㅎ.
앞으로 메디친에서 여러분에게 의대 생활과 수험 생활에 대한 조언을 드리게 될 것 같아 너무 기쁘고, 설레는 마음이 앞서네요!
즐겁고 가볍지만, 또 진지하고 따끔한 한마디가 필요할 때는 드릴 수 있는 그런 존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2. 고3 현역, 학종으로 입학할 수 있던 나만의 강점은 무엇인가요?
2-1. 저는 목동의 비 평준화 여고를 졸업했음에도 내신 성적에 강점이 있었습니다!
특히 "수학"의 모든 성적이 3년 동안 1등급이었습니다.
이과였기 때문에 단위 수가 큰 수학을 가장 챙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 모든 과목도 2등급을 벗어난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최종 졸업 성적은 1.33이며, 최다 전교 1등을 기록하였습니다.
(1-1) 성적 입니다.
목동의 여고에서 1등을 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내신의 BASE는 암기와 집중력, 타임 어택입니다.
저는 오감과 시간을 최대한 활용하였습니다.
눈으로 보고, 쓰고, 입으로 말하고, 말한 내용을 듣는 과정을 반복했습니다.
A. 수학
시중의 모든 문제집을 다 풀었습니다. (블랙 라벨, 실력 정석, 1등급 수학, 자이스토리, 고쟁이 등등)
초벌구이(고기 굽는 것에 비유해봤습니다 ㅎㅎ_) 과정을 통해 큰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전체를 훑는 과정을 겪고,
모르는 문제를 반드시 하나도 빠짐없이 해결합니다.
선생님께 질문을 하거나, 끝까지 물고 늘어지는 과정을 통해 수학적 사고력을 향상하고,
'콴다' 등의 인공지능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거나 하는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가 있습니다.
'리 마인드'와 '측정'
아무리 반복해서 동일한 문제/프린트를 푼다고 해도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자신이 모르는 점, 부족한 사고방식의 문제점을 똑같이 모르고 지나갈 확률이 높기 때문이죠.
따라서 같은 자료는 같지만 그것을 처음 보는 것처럼 스스로를 리 마인드 하는 태도가 필요합니다.
진부한 말처럼 받아들이시면 안됩니다.
이 말을 깊게 새기시고 내면화하시는 분이 똑같은 자료를 받더라도 변형된 문제에서 틀리지 않는 승자가 되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측정하세요.
자신의 문제 풀이 속도가 얼마나 빨라지는지, 순 공부 시간은 어느 정도인지
객관적인 숫자만이 당신을 '학생으로서' 정량적으로 평가합니다.
B. 국어
국어의 본질은 저는 독해라고 생각합니다.
수능까지 생각한다면, 글을 "잘"읽는 것이 관건이 될 것입니다.
어렸을 때부터 독서를 많이 한 친구가 선두를 달리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지만,
저는 수험 생활에서 늦은 때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SLOW THINGKING"
글을 사색/음미하고, 필자와 대화한다고 생각하며 읽어보세요.
일륜적으로 읽을 필요 없습니다.
다시 앞으로 돌아가기도 하고, 의미 부여 하며 엮어서 창의적인 발상도 시도해보세요.
국어는 굉장히 사회적인 과목입니다.
도움이 되었던 독학 책들을 첨부하며, 이번 챕터는 짧게 마무리 하겠습니다 ㅎㅎ.
C. 영어
학교/학년마다 매우 편차가 크기 때문에 함부로 언급하기 힘들지만,
영어 또한 국어와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희 학교 내신 영어를 잘 챙길 수 있었던 비법에 특정하여 말씀드리자면
수업 시간에 집중한 필기와 저만의 예상이었습니다.
저는 수능 특강이든, 유인물의 한 지문이든 어떠한 한 문장도 허투루 읽지 않았습니다.
읽다가 문장 흐름이 조금이라도 어색하면 '순서 바꾸기형' 에 나올 수 있다고 표시해 두었고,
단어도 서술형 문제에 출제하는 저희 학교는 제가 암송하여 만든 mp3 파일을 자투리 시간에 들으면서 걸어 다녔습니다.
내공과 경험치, 압도적인 시간 투자량이 쌓이면 문제를 출제하시는 선생님보다 몇 수 앞을 볼 수 있게 됩니다.
그 경지에 도달하시면 좋겠습니다 ㅎㅎ.
D. 한국사/일본어 등 암기 과목
말로 내뱉고, 귀로 들으세요.
저는 어머니 또는 친구와 함께 말로 내뱉고
틀린 부분을 형광펜으로 표시하며 통 암기하는 과정을 거쳤습니다.
여자 친구들은 다 암기를 잘 하는 성향을 가졌기 때문에
우위를 점하기 위해, 토시 하나라도 틀리면 안된다는 마음가짐으로
꼼꼼히 공부하십시오.
E. 과학
과학은 탐구의 영역입니다.
전 스스로 과학자가 되었다는 생각으로 깊게 사고했습니다.
비록 영역이 물/화/생/지로 달라 다 말씀드리기는 어렵지만
인터넷 강의로도 충분히 혼자 공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엽적인 부분까지, 암기하는 부분까지 소홀히 하지 않고 모두 소중히 하며
챙기시기 바랍니다 :)
2-2. 저는 비 교과 영역을 성실히, 시간을 쪼개가며 가리지 않고 챙겼습니다.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꽤 되어, 현행 입시 제도와는 약간 다른 것으로 아는데
저희 때는 ( ㅎㅎ;;) 모든 수상 기록을 다 기록할 수 있었습니다.
따라서 강점이었던 (이과) 수학 경시대회, 과학 경시대회, 소논문 쓰기 대회는 물론이며,
(문과) 나의 진로 발표 대회, 토론 대회, 글쓰기 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 등등에 참가하여 다수 수상하였습니다.
의대에 학종으로 입학하기 위해선 다능인 (multipotentialite)적인 면모를 많이 보여주어야 합니다.
능동적으로 참가하세요.
없으면 만드세요.
미래는 만들어가는 것이고, 뽑히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 될 것입니다.
3. 자기 주도 학습의 장단점에 대해 알려주세요!
관점의 차이
3-1. 공부는 혼자 하는 것이다.
기본적으로 몰입을 하기 위해선 자기 자신이 몰입할 수 있는 환경을 잘 세팅하여야 합니다.
노래를 듣던지, 서서 하던지, 자신에게 맞는 방법은 저마다 다르기 때문에 조언을 구하되,
너무 비교를 하거나, 자책을 하는 방식은 지양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세팅 후에는 위에 언급된 방법을 통해 절대적인 시간을 투입하여 학습합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중 1때 어중간한 20등 대의 성적을
목동중학교에서 중 2때 전교 2등으로 극적으로 끌어올린 방법은
아침 6시 기상, 버스 안에서 , 여행 가서도 수학 숙제 하기 등의 절대적 시간 투입이었습니다.
3-2. 공부는 교류의 현장이다.
저는 질문이 많은 학생이었습니다. 가끔 너무 의존하는가? 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지만,
스스로의 사고방식에 갇혀 같은 사고 회로를 돌리는 것보단
저보다 혜안이 있는 친구에게 묻거나 선생님께 여쭤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질문을 정리하여, 답변을 꼼꼼히 기록하고 복습하여 저의 기존 사고방식을 깼습니다.
선생님과 친구와 함께 교류한다면 (동아리를 만든다던지)
충분히 자기 주도 학습으로 할 수 없는 부분을 극복해낼 수 있을 것 입니다.
4. 수학에서 최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었던 꿀팁 3가지, 공유해주세요!
1) 복습
2) 시간 재기
3) 다른 방법으로 풀기
5. 가장 힘들었던 과탐,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좋은 선생님을 만났고, 양치기를 했으며 좋은 퀄리티의 문제(ㅅㄷㅇㅈ)를 많이 풀었습니다 ㅎㅎ
6. 나만의 입시 성공 키워드가 있다면?
선택과 집중, 휴식
7. 나는 노력형 VS 두뇌형 이다! (이유도 알려주세요!)
노력형!
저는 스스로 머리가 좋다는 생각을 별로 해본 적이 없습니다.
사실상 제가 보기엔 항상 노는 것 같으면서도 저보다 더 높은 입결의 대학을 간 친구도 있구요.
비교하지 않으려 '노력'했고 ㅎㅎ 항상 저를 알고 저의 능력을 향상하려고 노력했습니다.
8. 의대를 꿈꾸는 수험생들을 위해 응원 한마디 부탁드려요!
쉽지 않을 겁니다.
왜 의대에 가고 싶은지 깊게 고민도 해보지만, 일단은 학습이 우선입니다.
학업의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의대에 와서도 머리가 많이 깨져 보는 경험은 소중할 겁니다.
항상 치열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의 삶은 밀도 있게 살았을 때
더욱 미래의 내가 포근하게 바라볼 수 있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응원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