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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로&의대생활중앙대 탐방하기~

유니버승
2023-03-20
조회수 470

 

안녕하세요, 이번에 대학교 투어에 관한 글을 쓰게 된 중앙대 의예과 2학년 유니버승 멘토라고 합니다 ㅎㅎ.

저희 중앙대학교는 서울에 있는 학교 중에서도 면적이 되게 좁고 사람이 많은 편에 속해서, 

길 가다가도 아는 사람을 마주칠 확률이 되게 높아요! 

특히 과 활동 외에 중앙동아리를 한다면 더욱 많은 사람들을 알 수 있겠죠?

 저 같은 경우에도 중앙동아리를 자주 한 편이어서 

길을 가다가 타 과 친구들을 마주친 경우도 많고, 동아리 축제 부스도 더욱 재밌게 즐긴 경험도 있습니다 ㅎㅎ. 

                                                               

2023년 초에 활동했던 연극 동아리 동방입니다. 

안에 아늑한 소파도 있고, 부원들끼리 찍은 사진들도 많이 붙어 있어요.

 저기 햇살 옆에 보이는 인형은 제가 마지막 공연이 끝난 후 같이 배우 활동이 끝난 동생한테 생일 선물로 남겨 준 학교 마스코트 인형입니다! 즐겁고 소중한 추억으로 남았네요. 

중앙 동아리 활동, 예과 때 많이 해 두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왜냐하면 타과 친구들과 교류할 수 있는 기회는 본과 이상 되면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어렸을 때 많이 네트워킹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시야의 폭은 어렸을 때 넓혀두는 것이 좋고, 중앙동아리 활동을 통해 자신이 의대생이라는 우쭐함을 없애고 겸손함을 배울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 동아리보다 훨씬 규모도, 활동의 다양성도 크기도 하고요. 

                        

저희 학교로 등교하며 보이는 풍경입니다. 왼쪽으로 향하는 약간의 비탈길이 있어요. 

등굣길에는 웬만한 프렌차이즈 음식점은 다 있고, 서점도 있어서 필요한 수업을 위한 도서를 구입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정문에서 밥약도 잡아서 많이 만납니다!

                                           

저희 학교 도서관입니다. 멀리서 보면 건물 자체가 책을 닮은 양상을 띠고 있어요! ㅎㅎ 

밤에 보면 더 아름다워요. 시설도 정말 체계적이고 깔끔하구요. 공부할 맛이 나는 공간입니다.  

의과대학 건물입니다. 정문을 지나 계단 한 번을 올라오고 왼쪽으로 틀어 등나무 옆에 있는 걸 볼 수 있어요. 

105관이랑 106관이 의대 건물인데 연결되어 있고 한 층이 엇갈려서 차이가 납니다. 

106관이 좀 더 크고 신생 건물이에요. 지하에 카페도 있어서 잠을 깰 때나 간식을 먹으러 갈 때 애용합니다. 

                                    


310관은 의대 건물은 아니지만 학교를 대상으로 본다면 상당히 상징적인 건물입니다. 

학교에서 가장 크고 (지하 5층에서 지상 6층정도까지 존재?) 카페도 많고 휴식 공간도 예쁘게 건축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교양 수업을 예과 1학년, 2학년 1학기 때 주로 들으러 가는 것 같습니다.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올라가는 풍경이 멋있죠? 팝업 스토어 같은 행사도 종종 합니다 ㅎㅎ.

약학 대학 건물입니다. 밑에 또 카페와 은행, 밥집들이 있어 자주 가는 것 같습니다 ㅎㅎ. 

가장 최근에 신설되었기도 하고, 정문에 가까우며 푸른 유리로 아름답게 건축 되어 있어 인기가 많은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빼빼로 광장이라고 부르는 장소입니다. 밤에 전등이 켜지면 그 하나하나가 빼빼로를 닮았기 때문입니다. 

소규모 축제 때 종종 공연 동아리에서 버스킹을 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봄에 벚꽃이 피면 바라보기에 정말 좋은 곳입니다. 


이상으로 중앙대학교 캠퍼스 투어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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