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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멘토[단국대 치대 - 멘토 신동민] 수능과 몸관리의 중요성

신동민
2021-02-07
조회수 172


수험생에게 적절한 몸관리란 무엇일까요? 

수능은 대략 오전 8시에 시작해 약 5시 전후로 끝나는 시험이에요.

따라서 수험생들은 약 8시간 동안 시험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오전 8시 40분에 국어 시험을 볼 때도, 

오후 4시에 탐구 시험을 볼 때도 일관된 사고력을 유지할 수 있을 정도로 몸을 만들어야 해요.

결국 시험에서 답을 찾는 것은 뇌이고, 뇌는 여러분의 몸이므로 시험을 보기 위해서는 시험에 적합한 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해요.

만약 그렇지 못한다면 시험을 보는 도중 집중력이 흐트러지거나, 몰려오는 졸음을 이기지 못해 시험을 망칠 수도 있어요.


다음 원칙들은 제가 재수 생활을 하며 몸관리의 중요성을 느끼고 수험 생활을 하며 세웠던 몸관리의 원칙입니다. 

수능이 가까워질수록 몸이 많이 피곤해지고 압박감을 받았던 저는 다음 원칙들을 세우고 몸관리를 하여 나쁘지 않은 컨디션으로 시험을 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첫번째 원칙, 몸에 좋은 것을 스스로에게 먹이고 몸에 좋지 않은 것을 피하세요. You are what you eat!


보통 몸에 좋은 것을 생각하면 흔히 비타민, 홍삼 등을 떠올릴 것입니다. 

물론 비타민, 홍삼과 같이 건강 보충제도 몸에 좋은 것이라 할 수 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에 먹는 식사입니다. 

적절한 영양분을 섭취하지 못하면 공부에 큰 방해가 됩니다. 좋은 재료로 만든 음식을 적절하게 드세요.

또한 몸에 좋지 않은 것들을 피해야 합니다. 니코틴, 알코올과 같은 것부터 과도한 양의 카페인, 엄청 맵거나 짠 것들, 소화가 잘 되지 않는 음식들을 되도록 피하세요. 

커피 등 카페인이 함유된 음료의 경우, 본인에게 잘 맞는 정도의 양을, 잠이 올 수 있는 정도의 양을 섭취하세요.

필요하다면 카페인 대신 건강보충제, 비타민 등을 섭취하셔도 좋아요!



두번째 원칙, 적절한 시간 동안 공부를 하고, 휴식을 취하고, 수면을 취하세요.


각자 어느 정도가 공부하기에 적절한 시간인지를 스스로 생각해보세요.

잠을 줄여가며 공부를 하는 것보다 공부와 생활의 균형이 이루어질 정도로 공부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보통 평일에 10시간 정도 공부를 했습니다. 일요일은 격주로 쉬었고, 주말에는 6시전까지 공부를 했습니다.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느껴 공부를 더 하려고 하는 것은 좋지만

필요한 잠을 줄여가며, 필요한 휴식 시간을 생략하며 공부 시간을 늘리지는 마세요.


적당한 휴식을 취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때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하거나, 10분 정도 잠을 자는 것도 좋아요.

각자 본인만의 휴식 방식이 있을 것입니다.

저는 음악을 들으며 산책하는 것을 좋아해서 쉴때 공원을 걸으며 음악을 듣곤 했습니다.

고등학생 때는 집 근처 공원이나 강 근처를 걸으며 음악을 듣곤 했었고

재수를 할 때는 제가 다녔던 재수학원 뒤쪽에는 작은 도서관이 있었는데, 저녁 외출 시간에 도서관 쪽을 가서 음악을 들으며 산책을 했어요. 



(고등학생 때 공부가 잘 안될 때 걷던 곳)


(재수학원 뒤에 있던 거리. 근처에 작은 도서관과 공원이 있어요. 앤써나 강남하이퍼 학원 근처에 있어요.)


적당한 시간 동안 잠을 자는 것도 중요합니다. 깨어 있는 동안 잠으로 고생하지 않을 정도로 평소에 잠을 자는 게 좋아요. 

수능 시험이 8시 40분 정도에 시작되기 때문에 일어나는 시간은 되도록이면 7시 전후면 좋습니다!

평소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을 들이세요. 시험은 오전에 시작합니다!

저는 고3 때는 6시에 일어나 7시쯤 학교에 가서 1시간 동안 자습을 했고 

재수 생활을 할 때는 6시에 일어나 7시 30분 정도에 학원에 등원해 공부 준비를 했어요.

그리고 보통 12시나 1시정도에 잠을 자서 대략 하루에 6시간 내외로 잠을 잤던 것 같아요.

개인마다 편차가 있을 수 있으니까 스스로 잠을 얼마나 자야 일어나있는 동안 안 졸린지를 측정해보고 적절한 수면시간을 정해보세요.



세번째 원칙, 잠을 자지 않는 시간에는 맑은 정신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세요.


시험이 진행되는 8시간 동안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해, 평소에도 깨어 있는 동안 최대한 졸지 않고 공부하려 노력해야 합니다.

공부를 하는 시간과 쉬거나 잠을 자는 시간을 잘 구분하세요. 깨어 있을 때나 쉴 때나 각각의 시간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쉴 때는 최고의 노력을 다해 쉬어야 하고, 공부할 때에는 최고의 노력을 다해 공부해야 합니다.

집중해야 하는 시간과 그렇지 않은 시간이 구분되지 않으면, 시험을 보다 졸릴 수도 있고 집중력이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소 8시간 이상,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맑은 정신을 유지하려고 노력하세요.



이렇게 수능을 위한 몸 관리의 원칙 3가지를 소개해봤습니다.

여러분들도 몸 관리를 잘하셔서 다가오는 2022학년도 수능을 잘 준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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