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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꿀팁제대로 읽고, 잘 읽고, 잘 풀자!

메디친
2021-12-03
조회수 131

안녕하세요 서울대학교 재학생 한중원입니다. 

오늘은 문학 공부를 할 때 기본적으로 알아야 하는 

사실부터 소개해드리겠습니다.


1. 시는 공감하는 것이 아니다.

우선 문학 작품 중 특히 시는 공감(소량의 해석)을 통해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닙니다. 

주어진 시를 분석하여 어떠한 전개 방식 또는 묘사방법을 사용했는지 확인하는 것이 첫 번째로 할 일입니다. 

그다음으로는 문제에서 요구하는 부분에 대한 확인입니다. 만약 시에 공감하고 싶다면 <보기>문제에 있는 출제자가 제공한 관점에서만 파악해야 합니다. 본인의 주관이 들어갈 공간은 없으며 출제자가 명확하게 제공한 관점만이 정답으로 가는 길입니다.


2. 문학의 정답은 애매하지 않다.

많은 학생들이 문학문제를 풀고 해설지를 보고도 애매하다고 생각합니다. 

저에게 보통 ‘이렇게도 생각할 수 있지 않나요?’라고 질문 합니다. 네 아닙니다. 그렇게 생각을 할 수는 있지만 평가원 문제에서는 

학생들의 자의적인 해석을 요구하지 않습니다. 만약 답지를 보고 난 후에도 애매하다고 생각된다면 다른 근거를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통상적으로 정답지의 해설은 질이 좋지 않습니다. 정답의 근거는 명확하고 간결할 것이며 지문 속에 모든 정답이 있습니다.


3. 감으로 푸는 것이 아니다.

문학은 감이 중요하다고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감이 있는 경우 학습 초반에 성적을 올릴 수 있는 것일 뿐입니다. 

모든 문학 문제는 명확한 근거를 가지고 있으므로 감이 아닌 근거를 통해 문제를 풀어야 합니다. 정말 감이 없는 경우 즉 사회적으로, 

통상적으로 공유하고 있는 통념을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아닌 이상 감은 크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4. ebs는 성경책이 아니다.

더이상 ebs 수능특강 등 관련 교재를 달달 외우는 수준으로 문제를 풀어낼 수 있는 시기는 지났습니다. 최근 문제들은 학생들에게 이해를 요구하고 있습니다. ebs의 활용은 처음보는 문학작품을 만났을 때 어떻게 접근해야 하는지 연습하는 용도로 사용하시길 바랍니다. 

또한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것이 중요해졌습니다.


5. 문학은 단기간에 완성되지 않는다.

이제는 문학을 단기간에 완성하기 쉽지 않습니다. 더 이상 기초적인 개념으로는 문제를 풀기가 어려워 졌으며 문학도 어렵게 낼 수 있다는 것을 평가원은 증명해냈습니다. 따라서 오랜기간 차근차근 기초를 쌓으며 학습할 필요가 있으며 소홀히 할 경우 국어 과목 전체에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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